제333회 해남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차 본회의
해남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월 23일 (화) 10시
장 소 해남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
2.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군수 제출)(계속)
  (공룡박물관, 관광실, 민원토지과)
2. 휴회의 건

(10시01분 개의)  

○의장 김석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는 공룡박물관, 관광실, 민원토지과 이상 3개 부서가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군수 제출)(계속)
  (공룡박물관, 관광실, 민원토지과)

○의장 김석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김성만 공룡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룡박물관장 김성만  안녕하십니까. 공룡박물관장 김성만입니다. 평소 공룡박물관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석순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공룡박물관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85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공룡박물관은 2개 팀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35억1000만 원입니다. 486페이지 주요성과입니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을 어린이 공룡대축제와 연계하여 5월에 개관하였으며 1·2보호각 내에 실감콘텐츠 구축과 구 매점공간을 디지털 방문객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시켰고 박물관 내에 디지털 수족관 콘텐츠를 설치하여 선도적 디지털 박물관 모델을 실시하였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포토존 및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대비하여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는 등 박물관 내의 기반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공연추진과 온 가족이 즐기는 공룡박물관 캠프운영 등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와 공연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박물관 주변토지 매입과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보수 정비,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 관람객 이동편의 개선 등 박물관 편의시설 확충과 인프라를 확장하였으며 계절별 꽃밭 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488페이지입니다. 관람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동적인 박물관을 비전으로 살아있는 공룡시대를 재현하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유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89페이지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홍보단 운영입니다. 박물관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고 잠재적 관람객들의 유입을 위하여 올해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박물관을 홍보하겠습니다. 타지역에서 해남공룡박물관을 몰라서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외 행사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알리고 보도자료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두  번째 공룡박물관 가치 확산을 위한 학술행사 추진입니다. 박물관의 가치와 설립 이념을 강화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룡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박물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전라남도 학예연구사협회와 협의를 통해 박물관 실무자, 학예연구사 중심의 학술발표를 추진하여 보다 미래 선도적인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학술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오감만족 공룡박물관 체험행사 추진입니다. 공룡을 주제로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공룡물놀이 체험장 및 공룡박물관 캠프를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다 참신한 내용의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공룡박물관 전시계획 활성화입니다. 박물관 고유기능인 전시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공룡박물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박물관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한국지구과학회에서 국내 암석을 공룡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전시·교육용 물품제작과 전시조형물 세척 등 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프로그램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박물관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해남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운영입니다.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은 기존의 조류생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공룡을 주제로 한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어린이 공룡체험전, 야외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어 부모님과 함께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어린이가 온몸으로 뛰어노는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적극 홍보하고 우리 군을 대표하는 어린이 가족형 체험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공룡대축제 대비 아름다운 경관 및 포토존 조성입니다. 공룡박물관 일원의 포토존 및 꽃밭, 꽃길 조성과 조형물 등을 설치하겠습니다. 포토존 꽃밭 및 조형물 설치 축제장, 박물관 입구, 탐방로 주변으로 설치하겠으며 꽃단지는 매표소와 야외 수장고 주변에 조성하고자 합니다. 야외학습장 주변에 야생화 숲 단지를, 매표소에서 야외바닥분수 구간에는 꽃길을 조성하겠으며 바람개비 단지 조성과 기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어 가겠습니다. 일곱  번째 공룡박물관 잔디광장 정비입니다. 현재 실시설계와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노면정비 및 잔디 식재를 통해 박물관 주변 자연생태와 어울리는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하여 어린이 공룡대축제 등 각종 야외행사의 성공적 운영과 우천 시에도 관람객들의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에 맞춰 착실히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공룡박물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변 토지 매입입니다. 공룡대축제 대비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에 11필지 1.8㏊의 토지를 매입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변 토지를 추가 매입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관람객 편익을 위한 폭염저감시설 설치입니다. 공룡박물관 외부 관람 중간에 폭염 완화를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고 물놀이장과 야외바닥분수에 그늘막 등을 설치하여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룡박물관 시설 개선입니다. 공룡박물관 시설물 안전검사 결과 방수공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옥상방수를 추진하겠으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노후화된 놀이시설 보수와 하천 녹조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석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의문사항이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공룡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는 의원 있음)
    (공룡박물관 직원들 퇴장)
    (관광실 직원들 입장)
네, 계속해서 이재영 관광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관광실장 이재영입니다. 관광실 소관 2024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29쪽 일반현황입니다. 관광실은 7개 팀 4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0쪽 2023년 주요성과입니다.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와 꿈카 운영으로 캠핑관광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였고 땅끝마실, 달마고도 등 로컬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을 운영하였습니다. 땅끝, 우수영, 두륜산권 등 착실한 관광개발사업 추진으로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공룡대축제는 주제가 명확한 공룡과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성공 가능성을 보였으며, 명량대첩축제와 미남축제는 젊어진 축제 기획으로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는 등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해남 고유 미식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수준 높은 음식, 숙박문화 조성으로 관광해남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32쪽 목표 및 역점추진 방향입니다. 지속 가능한 매력적인 로컬관광 콘텐츠 개발운영과 다양하고 세련된 마케팅으로 해남관광 브랜드를 위해 7개 팀 22개 주요업무를 선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해남 관광통계 및 방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이력 등을 집계한 2023년 해남방문객은 922만6400명입니다. 이 통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은 280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대비 평균 80분이 높았으며 숙박객은 총방문객의 11.1%로 전국 7.4%보다 높았습니다. 목적지 검색 검수는 전년 대비 12.5% 증가, SNS 언급량은 전년 대비 34.5% 증가했으며 관광소비액은 240억8100만 원으로 주 소비자는 50대였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지금까지 관광정책에 대한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2024년도 해남관광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숙박, 체류시간, 관광소비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는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관광에 많은 관심과 업무에 대한 내용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일반적 반복적인 업무는 최소화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4쪽 지역특화형 호텔 “울돌소리” 조성 및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우수영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한 사업으로 현재 발주되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35쪽 전국최초 캠핑카 “해남으로 가는 꿈카” 운영입니다. 지난해 6개월간 247개 팀 464명이 이용하여 캠핑 및 수도권 개별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차예매와 캠핑카 통합상품을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36쪽 만남에서 설렘으로 함께 해남 워케이션 센터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소멸대응기금으로 지난해 말 확정된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땅끝황토나라테마촌 1층 업무공간 리모델링과 2층을 증축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와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37쪽 모두 함께 누리는 열린 관광환경 조성입니다.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화장실 리모델링과 무장애 동선 구축을 주 내용으로 대상지는 송호해수욕장과 우수영관광지 2개소입니다. 38쪽 해남관광 활성화 홍보 마케팅입니다. 수요자 트랜드에 맞추고 다양한 타깃층을 유입할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용산역 사각기둥 영상광고, 검색 점유율 58%인 네이버 브랜드 검색 마케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홍보입니다. 39쪽 수요자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운영입니다. 체험형·체류형 관광상품 확대와 단체·개별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해남을 달리다’ 시티투어는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코스개발과 테마형 관광상품 등 수요자에 맞는 상품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40쪽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조성입니다. 금강저수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해남읍권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맨발 황톳길, 수변 데크로드, 야간경관조명 등을 내용으로 현재 기본설계 중이며 충분한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41쪽 땅끝 꿈길랜드 조성입니다. 땅끝 모노레일에서 땅끝탑 구간 800여 미터를 무장애 길로 조성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땅끝 해안절경을 한눈에 감상·힐링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42쪽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 ‘땅끝 해남을 리폼하다’입니다. 기존 관광시설을 리모델링과 콘텐츠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땅끝황토나라촌 카라반존 확대와 시설물 리모델링, 해변산책로 연장, 오토캠핑장 데크사이트 조성 등입니다. 공정에 맞게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3쪽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전남권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테마시설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사업대상지는 오시아노관광단지 내이며 올해는 설계비 3억 원을 확보하여 행정절차 등 본격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4쪽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 조성입니다. 두륜산권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카트레이싱, 사계절썰매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0%입니다. 45쪽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도약 해남미남축제입니다. 전라도 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된 해남미남축제는 지난해 대동 퍼포먼스, 푸드관, 주제관, 감성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24만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올해는 컨설팅 결과와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해남만의 특화된 축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46쪽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읍·면 축제 지원입니다.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올해는 신규로 문내 새봄새김치 담그기 축제와 황산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2개를 포함하여 8개의 지역 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47쪽 달마고도와 서해랑길·남파랑길 친환경 걷기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달마고도 완주자는 4725명으로 누적 2만4217명입니다. 이 중 관외거주자 96%로 매우 높습니다. 이와 함께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하여 친환경 걷기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8쪽 안전한 식품·깨끗한 공중위생환경 구축입니다. 위생업소 1948개소, 공중위생업소 365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예방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쾌적한 숙박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9쪽 음식문화 개선 및 선진 외식문화 조성입니다. 음식점 895개소에 대하여 시설개선사업, 친절,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선진 외식문화 조성과 음식관광 서비스 고급화를 통하여 관광객 만족도와 재방문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50쪽 ‘맛의 본고장 해남’ 미식관광 활성화입니다. 해남군 관광객 소비형태를 보면 식음료에서 지출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남도음식명가, 해남맛집, 모범음식점,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해남의 맛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1쪽부터 55쪽까지는 땅끝, 우수영, 두륜산도립공원의 일상적인 유지관리 업무입니다. 시설물 정비점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해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꿰어서 좋은 보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좋으신 고견을 업무에 접목시키고 주요 추진사항 보고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석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의문사항이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의원 있음)
네, 민홍일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홍일 의원  예,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46페이지 보면요 우리 산이매화축제가 좀 빠졌네요. 왜? 거기는······
○관광실장 이재영  산이매화축제는 태양광이 발생해서 주민들이 신청을 안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아, 신청을 안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럼 올해 축제는······
○관광실장 이재영  올해 매화 축제는 없습니다.
민홍일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 조성 50% 공정률이라고 하셨는데요 거기가 우리가 앞에 가서 보니까 주차시설 확보가 시급하던데 좀 보완이 됐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그 부분까지 주차장까지 연계해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카트레이싱이 350m 20대 준비 중에 있고요. 사계절썰매장은 10레인 75m 준비 중에 있고 주차장과 연결토록 불편함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일단 가서 봤을 때 주차 부지가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오시면 어디 뭐 도로에다 주차할 수 없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보완이 좀 시급할 것 같은데······
○관광실장 이재영  예, 주차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토록 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리고 이제 거기가 또 관광활성화가 되면 그 목욕탕 건물 있지 않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홍일 의원  그게 좀 이렇게 미관상 안 좋은데 어떤 대책이나 대안이 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그게 몇 년 전부터 거론됐던 사업대상지 같은데요 그 부분은 의견들이 또 상당히 또 다양하셔서 정리되는 대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향후 우리 군의 골칫거리가 되지 않을까 좀 잘 대안을 생각하셔서······
○관광실장 이재영  예. 몇 년 전에 계속된! 논의된 대상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방법 검토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리고 우리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그 저수지가 지금 소유가 어디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농어촌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러면 농어촌공사하고 협의 어떻게······
○관광실장 이재영  기본적인 사항은 농어촌공사와 협의를 마친 상태고요. 기본설계 지금 중이고 주민의견수렴 중에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협의내용은 뭐 여기서 바뀔 수 있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저희들이 원하면 농어촌공사하고 충분히 협의는 변경사항을 (청취불능)········
민홍일 의원  뭐 사용료를 1년에 뭐 얼마를 준다거나 어떤······
○관광실장 이재영  아직까지는 금액에 대한 부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러면 어떻게든지 타결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거기는 무상사용, 유상사용에 대한 내용은 현재까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래도 주인이 따로 있는 만큼 이거 공사하는데 나중에 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먼저 선행 (청취불능)······
○관광실장 이재영  예. 철저하니 사전 협의사항은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또 거기도 사실 이제 빛의 수변공원을 좀 잘해놓으면 우리 군민들이 많이 찾을 건데 일단 주차시설이나 부대시설들이 굉장히 부족한 걸로 알아요. 정말 시내가 주차난이 포화상태인데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대안은 마련했는지!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당초계획은 종합병원 주차장 활용하고요. 이제 최근에는 농어촌공사 주차장 활용하는 거 협의 중에 있고요. 또 여타 여유지가 있어서 그 부분은 다시 토지소유자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이런 참 중요하고 이런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그런 사업을 했을 때는 이런 부분을 잘 이렇게 고민을 해서 대안 계획을 잘 수립해야 될 것 같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용역을······
민홍일 의원  나중에, 나중에 또 이렇게 주차난이나 이런 것들이 잘 수행이 안되면 문제가 또 발생하니까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용역때 불평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염려가 많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고맙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리고 우리 저 어딥니까? 저기 우수영 뭡니까? 저기 유스호스텔 내에 축구장! 그 업무보고에 배제 없는데 거기는 공사 안 합니까? 올해.  
○관광실장 이재영  거기는 당초 계획대로 지금 국제규격으로 공사진행 중으로 돼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예. 보고서 내용이 없길래 아무래도 전국대회 유치하고 하려면 부지도 더 이렇게 확보해드렸지 않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신 것이 예산확보해서요 거기에 68m, 105m로 국제규격으로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민홍일 의원  예, 그렇게 해서 우리 그 우수영 관광호텔하고 잘 어우러질 수 있게끔 이렇게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그리고 특히 또 그 축구장은 우리 축구관계협회나 이런 데하고 해서 협의를 좀 잘해서 진행했으면 하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홍일 의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김석순  네, 민홍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의원 있음)
예, 이상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미 의원  네, 실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34페이지에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그 유스호스텔 내에 로컬샵이 입주되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에?
이상미 의원  로컬샵 입주 공간 4개소!
○관광실장 이재영  예.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미 의원  그 로컬샵이라는······  
○관광실장 이재영  지역 내에 상품을 팔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 부분은 이제 운영사가 정해지면 더 세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미 의원  중간중간에 유스호스텔에 관심이 많은 의원님들이 많으시니까 간담회 중간중간에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러겠습니다. 주요사항은 항상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미 의원  35페이지에 캠핑카가 지금 파라에서 업무협약 해서 쓰고 있잖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이상미 의원  이거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작년에!
이상미 의원  어디 업, 어디에 그 주소지를 두고 있는 회사인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캠핑은 목포에서 지금 오고 있거든요! 캠핑카는.
이상미 의원  캠핑카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미 의원  뭐 어차피 이것도 렌트해서 쓰는 거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파라에서 렌트해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미 의원  지역 렌트회사들도 있으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그러겠습니다. 가능한가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미 의원  네네. 그리고 지금 36페이지에 있는 워케이션 센터 이거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이상미 의원  이거 미래공동체과에서 추진하던 사업인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렇습니다.  
이상미 의원  이쪽으로 이관해서 하시는 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이상미 의원  그리고 연결해서 42페이지에도 지금 100억 사업이 있어요. 황토나라테마촌이요.  
○관광실장 이재영  이 사업은 계속 연차사업으로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상미 의원  여기가 원래 43페이지에 지금 74억 들어가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연결해서 하던 사업 아니었던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오시아노관광단지 내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상미 의원  이거 언제 한 겁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황토나라테마촌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해서 이 100억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줄 아는데 화원 오시아노로 지금 바뀐 건지 이 대상지가! 그게 좀 궁금해서요.
○관광실장 이재영  리폼하다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상미 의원  네, 별도로!
○관광실장 이재영  예. 별도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미 의원  지금 그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이번에 미래공동체과에서 넘어온 이 50억 사업, 500억 사······ 아니, 50억 사업하고요 지금 연차사업하고 있는 100억 사업!
○관광실장 이재영  리폼하다 사업하고요?
이상미 의원  예. 연결해서 별도 간담회 좀 요청 드리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이상미 의원  네, 질문 이상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이상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의원 있음)
네, 박종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부 의원  음,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종부 의원입니다. 지금 우수영 유스호스텔 민간사업자를 1월부터 4월까지 모집을 한다는데 지금 접수된 바 있는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아닙니다. 아직까지 접수된 사항 없습니다. 아직 공고 전입니다.
박종부 의원  공모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아니, 공고 전입니다! 현재.
박종부 의원  공고 전이에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부 의원  그럼 공고를 그 위탁료를 어떻게 결정할 건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위탁료에 대해서는 별도 용역을 통해서 산정하게 돼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별도의 용역······ 그럼 용역을 언제하겠다는 얘긴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진행 중인데요 대략적인 금액이 좀 아직 확정이 안 돼 있는 상태여서 지금······  
박종부 의원  그래도 대략적인 금액은 어느 정도나 된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아마 금액으로는 한 5억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5억대 정도!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부 의원  5억대 정도! 금액으로. 그리고 이제 3년이나 한 4∼5년 되면 리모델링 다시 해야 되죠. 어떻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그건 숙소 컨디션에 따라서 약간 변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박종부 의원  리모델링 비용은 누가 물게 된가요? 그때.
○관광실장 이재영  이제 대부분 위탁을 주면 대규모 시설규모는 이제 소유자가 하게 돼 있고요. 나머지 기타 소모품이나 이런 부분은 위탁자가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위탁자가 한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박종부 의원  그러면 비용이 어느 정도나 예상한가요? 혹시.
○관광실장 이재영  그건 지금 상태에서는 추정하기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종부 의원  지금 이것이 문제입니다! 바로 시설이. 왜냐면 우리가 위탁료를 몇 번 받고 나서 3∼4년 후에 다시 리모델링해 줬을 때 위탁료보다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위탁을 하기 전에 위탁조건에다가 리모델링 비용을 위탁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어쩌겠느냐! 위탁 저 수탁자가. 어떻습니까? 과장님.
○관광실장 이재영  그런 부분이 있다면 검토하겠지만 또 너무 과도한 계약조건은 또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은지는 한번 검토는 하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그러면 우리가 이 엄청난 돈을 투입해서 이걸 리모델링해서 위탁을 줬어요! 줬는데 위탁료 몇 번 받은 금액이 또 끝나면 다시 들어간다니까. 더 들어가! 우리 건물들이 전체가 그렇지 않습니까, 현재.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 부분은······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이제 위탁료를 가지고 수입 대 지출만 판단하시면 어려울 것 같고요. 그 자체가 이제 하나의 관광자원이고 그게 하나 관광 앵커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만 판단하시는 게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박종부 의원  그게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그냥 해줘야 된다! 그렇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어쨌든 최대한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박종부 의원  이때까지 우리 해남군 시설물을 그렇게 해왔잖아요. 그렇죠?
○관광실장 이재영  그 시설물 관리 염려하는 부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좀 잘 좀 챙겨보세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박종부 의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2025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뭐야 그 대흥사하고 목포구등대가 들어가 있어요. 화장실 이런 것들이.
○관광실장 이재영  예.
박종부 의원  지금 뭘 하겠다는 얘긴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열린관광지 사업은 말 그대로 무장애 사업입니다, 대부분. 이제 이용객들이 좀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개선하고 계단 부분들을 램프 설치하고 그런 부분이 대부분의 사업입니다.
박종부 의원  그러면 해남 대흥사는 지금 현재 관광지인가요? 어떻습니까?  
    (장내 휴대폰 진동 울림)
○관광실장 이재영  그 대흥사는 정확하게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돼 있고요. 「국토법」상 그게 관광시설지구로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관광시설지구!
○관광실장 이재영  예. 아니요! 관광시설에서 빠져서······
박종부 의원  어디서, 어디서 선정한 건가요? 그거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두륜산권은 두륜산도립권으로 지금 지정돼 있지 않습니까.
박종부 의원  예.
○관광실장 이재영  그리고······
박종부 의원  집단시설지구는?
○관광실장 이재영  집단시설지구는 「국토법」상 돼 있는 거고요. 지금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이제 「관광진흥법」상 관광지와 관광단지인데요 거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종부 의원  그렇습니다! 지금 도립공원이 해제가 되면서 바로 이어서 관광지 지정이 돼 있어야 맞죠!
○관광실장 이재영  아뇨. 그 부분은, 저희들도 그 부분은 검토하고 주민들 설명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흥사지구는 「국토법」상 지구단위계획이 돼 있고요, 관광휴양형으로 지정돼 있고 나머지 땅끝이나 우수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관광지 휴양하고 관광지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박종부 의원  없으면 지정해야죠!
○관광실장 이재영  이게 어느 것이 실익이 있는지 한번 더 보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지금 제가 몇 번에 걸쳐서 이것도 지금 건의드리고 우리 삼산면민 또 우리 대흥사번영회, 전 우리 사회단체들이 우리 군에다가 건의를 한 사항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지정을 안 한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이게 관광지를 과거 법에는 관광지나 관광지할 때 보통 지정면적이 50㎡ 이상인 데로 돼 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포함돼야 되는데 그쪽 지구는 과거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어서 그쪽 지역은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과장님! 관광지가 있고 관광단지가 있습니다. 지금, 지금 말씀하신 것은 관광단지에요! 그것은. 관광지라는 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그만큼 규제가 없어요. 그리고 관광지 지정은 도지사 지정요건만 맞으면 됩니다. 관광단지는 우리 중앙에 그 관광과에서 해야 되지만 관광지 선정 문제는 바로 도지사에 바로 그 결재사항이에요. 그런데 나는 우리 해남군에서 얼마큼 대흥사에 대해서 지금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까! 뭐 관광의 중심지, 관광의 보고, 대흥사 관광이 살아야 해남 경기가 산다는 등 엄청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광지 지정을 안 한 이유가 뭔가 나는 큰 이유가 있을 거라는 얘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실질적으로 대흥사에는 관광지 지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해서 각종 관광사업들은 다 들어가지 않습니까.
박종부 의원  뭔 사업이 들어옵니까? 뭔 사업! 한번 들어온 사업 얘기 한번 해보세요, 과장님. 관광지가 선정이 안 됨으로써 들어온 사업 설명 한번 해보시라고.
○관광실장 이재영  실제적으로 관광지하고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해서 관광기반시설을 갖춰주는 거지 이런 개별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사항은 없습니다.
박종부 의원  과장님, 제대로 좀 압시다! 제대로. 공부 좀 하시라 이 말이에요. 우리가 관광지가 지정이 안 됨으로써 우리 도에서 관광지에 주는 자금을 우리가 지금 연 3회째 못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10년 이상 된 노후화된 관광지에 20억씩 배정을 해 주겠다는 얘기예요. 도에서! 그런데 우린 신청 자체를 못해요. 대흥사에서 신청 한번, 신청한 적 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노후관광지 지정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종부 의원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요건이 관광지 지정이 돼 있어야 돼! 그런데 대흥사는 관광지 지정이 안 됐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신청 자체를 못합니다. 아신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 부분은 충분히 더 검토해서 다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관광지 지정 신청합시다! 도대체 안 한 이유가 나는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피해가 바로 우리 대흥사 주민들한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어요. 지금 비오면 말이죠 지금 고무다라이 들고 뜁니다. 고무다라이 들고 비 센데 비 받을라고. 세상에 이런 관광지가 어디 있겠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의원님, 관광지 지정되더라도 그건 기반시설을 하는 개념이지 아까 말씀하신 개인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은 없는 걸로······
박종부 의원  개인시설도 해 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땜빵할 수 있는 시설은 하게끔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관광지 지정이 안 됨으로써 지금 우리 가장, 우리 민홍일 존경하는 의원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우리 온천랜드가 지금 그대로 지금 있습니다. 관광지 지정이 되면 관광기금이 들어와요. 또 리모델링 하면 리모델링 또 자금이 들어옵니다, 지정이 돼 있으면. 이런 것들이 전혀 안 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용역해서 말이죠 관광지 지정받읍시다. 그리고 그 미남축제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미남축제. 지금 미남축제가 지금 올해 5회째 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5회째 했습니다.  
박종부 의원  5회째 했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박종부 의원  제가 전번에도 우리 전 관광실장님한테 여쭤본 사항입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해남군민들이 강진으로 밥 먹으러 간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렇죠? 많이 들으셨죠.
○관광실장 이재영  네, 듣고 또 강진분들도 해남으로 많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부 의원  아, 강진분들도 많이 오신가요?
○관광실장 이재영  네, 그렇습니다.  
박종부 의원  그래요. 그럼 다행이네요, 그러면. 저는 그래요. 최소한 미남축제가 5회 정도 했다라면 1회 축제당 대표음식을 발굴했더라면 5개 정도는 이미 우리 해남군에 발굴돼 갖고 있으리라고 봐요. 그런데 나는 백□□ 대표가 나는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분들이 우리가 초청을 하다든지 이런 분들이 해서 축제가 크게 성공한 예가 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일단 백□□씨 브랜드 가치는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요. 이제 말씀하신 부분들하고 백□□하고 미남하고는 일단 미남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그냥 방편으로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미남축제를 통해서 해남에 좋은 음식들을 만들고 그걸 관광자원화 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박종부 의원  저는 그렇습니다. 이런 축제가 열어지면 정말 우리 해남만의 선조들로부터 이어온 맛을 발굴하고 그런 맛을 상품화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박종부 의원  좀 생각해 보시고요. 그리고 또 우리 미남축제의 그 명칭에 대해서 아마 그 여러 분들의 얘기를 우리 과장님도 들으셨을 거예요. 지금도 ‘해남미남축제’ 하면 서울에서는 “어디 해남 미남선발대회 하냐.”고 물어봅니다. 우리 가장 쉬운 말! ‘땅끝 맛의축제’라든지 ‘해남 맛의축제’라든지 이런 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여론수렴 한번 해 보십시오.  
○관광실장 이재영  그 미남축제 과정은 아마 이 명칭 선정과정에 그때 당시에 여론조사를 끝냈고요. 이미 5년 했고 이미 5년 동안 이 브랜드를 써왔는데 갑자기 또 바꾸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음식축제라는 게 정확히 음식 하나만 주제를 가지고는 그게 음식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대표적인게 광주김치축제 같은 경우! 하나만 가지고는 나머지 축제는 이렇게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박종부 의원  그래도 5년 전에 여론수렴을 해갖고 했을지라도 다시 한 번 여론수렴을 해 보라시라는 얘기예요. 그렇죠! 한번 해보고 정말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우리 브랜드를 키워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남축제는 어느 정도 브랜드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박종부 의원  그건 과장님 생각이여. 과장님!
○관광실장 이재영  하여튼 공감대 부분은······  
박종부 의원  과장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라니까. 우리 객관적인 얘기를 한번 들어보라는 얘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의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부 의원  예, 들어보셔서 한번 미남축제로 가는 것도 좋다고 하면 좋을 대로 가면 되는 것이고, 이것은 변경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하면 변경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보라는 얘기예요. 왜냐면 이런 얘기들이 많이 지금 나오고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박종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의원 있음)
네, 김영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환 의원  예,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46페이지 한번 보세요. 그 축제명이 있는데요, 여덟 군데. 땅끝 해맞이축제가 빠진 것 같고요 화원 오시아노 해맞이 축제가 빠진 것 같아요. 실장님 한번 이야기해 보시죠.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46쪽에 있는 축제 8개 축제는 지역 위주의! 지역 면에서 주로 출연하는 축제고요. 방금 말씀하신 땅끝 해맞이축제는 군 주관 축제여서 빠져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군 축제여가지고 뺐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김영환 의원  군 축제여도 넣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여기는 이제 지역자원을 축제로 포커스를 맞춰서 그랬습니다.  
김영환 의원  축제는요 우리 해남군을 알리는 축제죠? 그러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김영환 의원  그런데 우리 축제활성화를 위해서 지원예산 기준을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지역축제일 경우에는 보통 첫회 할 경우에는 보통 1000만 원 내외 정도, 그리고 날짜에 따라서 약간 기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축제기간은 하루죠?
○관광실장 이재영  대부분 하루 하는 데도 있고······
김영환 의원  당일치기죠?
○관광실장 이재영  당일치기도 있고요. 1박 2일 하신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영환 의원  8개소에 1억5500이 잡혔고만요.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이 부분은 축제 규모나 성격에 따라서 약간의 의견을 들어서 하는······
김영환 의원  어떤 것은 1000만 원이고 어떤 것은 3500이에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문내 새봄새김치는 올해 첫 한 행사고요. 지금 그래서 당일치기 행사 1000만 원이고, 흑석산 소풍 힐링축제는 1박 2일 행사로 구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그다음에 3번은요. 연호요.  
○관광실장 이재영  연호마을은, 2개의 연자·연호 2개 마을을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여기는 마을 축제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마을축제입니다.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문내 그 김치 담그기는 면 축제고! 흑석산도 면 축제!
○관광실장 이재영  대부분이 이게 이제 면 축제에서 마을축제······ 면축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을에서 하지만 면축제.
김영환 의원  마을기업이요! 연호.
○관광실장 이재영  예. 장소만 거기지······
김영환 의원  연호축제는······  
○관광실장 이재영  실제적인······
김영환 의원  연등축제는 조계종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대흥사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김영환 의원  옥천 무궁화는요?
○관광실장 이재영  옥천면에서 무궁화축제 관련한 행사고요.  
김영환 의원  북평 용줄다리기도 면축제에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면 주관해서 하는 것입니다.  
김영환 의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올해 1월 1일에 오소재 그 해맞이 축제를 갔어요. 인원이, 제 추측입니다. 600명에서 한 900명 정도 왔지 않냐. 거기 갔는데 외부사람들이 우리 관내사람들이 한 40%나 되나요. 그리고 외지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는데 국떡을 하나씩 줘요! 딱 20cm짜리입니다. 국떡 아시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김영환 의원  그거 얼마나 되겠어요? 그거 가격이요.  
○관광실장 이재영  글쎄요. 한 몇천 원 하지 않을까요?
김영환 의원  국떡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김영환 의원  제 생각에 500원도 안 갈 것 같은데. 그런데 외지사람들이 왔을 경우에 우리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외지에서 찾아오신 분들한테 떡국을 줘야 된다 이거예요. 해맞이에! 그래가지고 예산이 부족해서 본 의원은 생각하기에 예산이 1000만 원 잡혔구만요. 우리 해남을 알리는 관광객이 우리 해남을 찾아오는데 숙박도 하고 해맞이를 보러 왔는데 국떡 하나 준다는 게 좀 이상하죠. 차라리 떡국을 한 그릇씩 접대했으면 어땠을까. 1000만 원이 좀 적지 않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이 부분은 그쪽 축제추진위하고 사업계획서 보면서 내년도 방향을 한번 설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영환 의원  지금 1000만 원짜리가요 문내 김치담그기하고 옥천 무궁화축제도 있구만요. 무궁화축제도 사실 1000만 원이면······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1000에서 지금 3500까지죠! 그러니까―형평성에 맞게 한 1500이나 2000 조금씩 더 지원해 주라 이거예요. 해맞이 축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야 활성화되지 않겠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그 읍·면축제에 대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축제위원들 의견 들어보고요. 축제 성격에 따라서 금액 배분토록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근데 이미 이 부분은 올해 것은 확정돼 있는 사항 같습니다.  
김영환 의원  아니, 확정이 됐더라도 실장님, 그 축제에 맞게끔 예산을 지원해 주라는데 이번 예산이 책정이 됐으니까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리면 안 되겠죠. 실장님이.  
○관광실장 이재영  하여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환 의원  네, 아무튼 실장님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김영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의원 있음)
네, 민경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경매 의원  실장님, 민경매 의원입니다. 좀 전에 아까 민홍일 의원님 말씀드렸는데 매실농원에 매화축제가 왜 취소됐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제가 듣기로는 매화축제장에 태양광이 들어와서 이제 매화에 대한 자체가 없어서 면에서도 그 축제 신청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그전에 했던 그 태양광이 대규모로 들어와 가지고 했는데 저희들이 많은 예산을 투자하면서 주차장이랄지 기반조성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가 태양광이 들어오니 주민들은 저쪽 해월리 쪽으로―보면 좋은 부지가 있어요. 꽃도 좋고! 그쪽으로―주무대를 옮겨달라는 의견을 제시를 했었거든요. 그 전에 검토 안 해 봤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 내용은, 거기까지는 제가 내용을······
민경매 의원  검토 한번 해보시고 추경도 있고 그러니까 추경은 늦겠네! 내년에라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네, 그 부분은 산이면민들과 충분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예예. 지금 울돌목에 거북배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관리하고 있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현 상태로 돼 있고요. 작년엔가 거기 아마 투자심사까지 받아서 어느 정도 지금 리뉴얼 계획 준비 중에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금년 예산이 지금 내가 잘 못 보고 있는지 몰라도 전혀 이 관계로 예산이 안 서 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그 부분은 내년도 그 재생관광지사업으로 공모 중인 게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그럼 지금, 금년은 어떻게 관리할 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현재 현 상태에서 유지관리만 되고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현 상태에 있는! 예산이 거기가 있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산서에 그거 있습니다, 기본적인 유지관리비는.
민경매 의원  거북선 유지관리비는 3200만 원이 들어있는데 거기에 같이 들어있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유지관리비만 현재 들어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동료 의원님도 지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역특화형 울돌소리 있잖아요. 호텔! 유스호스텔 호텔!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어때요? 지금 110억을 자그마치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거든요. 아까 연 한 5억 정도로 위탁을 주겠다는 지금 복안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4년∼5년 되면 리모델링을 할 텐데 겨우 세입도 돼봤자 20억 내지 25억인데 리모델링을 다시 한다! 그러면 어때요? 그래도 지방자치에 우리가 스스로 세입을 해야 되고 우리가 운영을 해 나가야 되는데 왜 손해보는 장사를 해야 되겠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어떤 시설물이든지 유지관리비용은 다 포함돼 있지 않습니까.
민경매 의원  배워가지고 가급적 직영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숙박 직영까지는······ 그게 가능하는지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민경매 의원  1년이라도 한번 해보고 왜그러냐면 주인이 알면서 시키는 것하고 주는 것하고 전혀 그쪽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위탁만 줘버리는 것하고는 틀리다는 거예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직영이 좋을지 아니면 전문업체가 좋을지는 한번 검토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금강산 수변공원 지금 기본실시설계가 완료됐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아직 진행 중입니다.  
민경매 의원  아직 안 됐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4월까지 하기로 했고! 어때요? 지금 환경영향평가 같은 건 받아졌나요?  
○관광실장 이재영  제가 알기로는 그런 대상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라도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지금 「환경법」이랄지 그쪽에 한번 법을 봐봐요. 상당히 강화돼 있거든요. 음악분수랄지 하면 이게 과연 가능할까 지금 싶어지고 그런단 말이에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실시설계 과정에서 그런 적법성 여부는 충분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예. 잘 받으셔요. 중간에 그러시지 말고.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그다음에 지금 서림공원에가 세족장이 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서림공원에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굉장히 주민들 호응이 좋거든요. 지금 그런 거 자꾸 말씀드립니다마는 금강산 쪽을 지금 이용하는 우리 군민들이랄지 관광객들이 많아요. 그래가지고 굉장히 세족장을 요구하거든요. 이 사업에 세족장을 추가로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그 부분은 저희들이 1월에 군수님과 함께 금강산 둘레길을 전체 한번 돌았거든요. 그러면 밑에 보면 생태공원 있지 않습니까!
민경매 의원  예.
○관광실장 이재영  그쪽 부분을 더 리모델링 리뉴얼하는 개념에서 방금 말씀하신 부분까지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검토하십시오. 그다음에 금강산 정상까지 혹시 케이블카 계획은 없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금강······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매 의원  지금 우리 군민들이 노령화되고 그러다 보니 “한 번 더 가고 싶은데 다리가 아파서 못 가겠다. 케이블카가 있었다면 참 좋겠다.” 그런 의견을 말씀해 주신 분들이 어르신들이 많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케이블카는 순수 민간영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굳이······
민경매 의원  검토해 주시고요.  
○관광실장 이재영  대상자가 있다면 하겠지만······  
민경매 의원  예, 검토해 주시고요. 그 정상에 전망대! 전망대는 예산이 크게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전망대 하나 설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금강산에 말씀이십니까?
민경매 의원  예. 금강산 만대산 꼭대기에서 보면 전체 우리 해남군이 다 보이고 잘하면 저 한라산까지 보이지 않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지금도 잘 보이는데요. 일단은 한번······
민경매 의원  그래도 상징적으로 그러면······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의견을 한번 수렴해······
민경매 의원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정상을 바라보고 ‘저거 어떤 전망대네.’ 그러고 다시 한 번 바라보잖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제시해 주신 의견은 검토하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그리고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거기까지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고요. 지금 산림공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길정원 조성 관계가 있었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그리고 건설도시과에서 또 사업을 하고. 제가 자료를 좀 요구할게요. 두륜산 전역에 관광실을 포함해서 산림공원과, 건설도시과, 뭐 미래공동체과까지 있다면 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역에 있는 우리 공공시설물! 앞으로 예상된 사업! 그 현황을 한꺼번에 좀 모아서 볼 수 있도록 관광실에서 취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정리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그리고 지금 동료 의원님들이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 목욕탕 부지하고요 지금 흉물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그다음에 그전에 유흥음식점이 크게 하나 진짜 흉물인 건물이 하나 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 소유자가 20명이 넘는다고······  
민경매 의원  그렇죠! 법적으로는 철거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어려워요. 그 유흥음식점 여기를 가(迦)으로 해서 대흥사 측하고 얘기해서 판넬로 좀 덮는다든가 해서 벽화로! 벽화로 좀 정비할 용의 없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그게 가능한지는 보겠습니다. 이렇게 판넬로 덮어버리면 또 기존 재산권 침해도 되고 또······  
민경매 의원  아니, 그러니까 대흥사 측하고 얘기해서!
○관광실장 이재영  예. 협의가 가능한지 하여튼 흉물스럽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지는 검토하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그러니까요.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조계······ 한번 조사 한번 해주십시오! 대흥사 일원에 있는 많은 건물들이 있는데 대부분 조계종 토지의 소유가 많단 말이에요. 토지는 그러고, 건물하고 이제 지상권이 서로 틀릴 수 있으니까 그런 시설물을 한번 조사를 한번 해보십시오. 왜냐면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싶고 하고 싶지만 또 지상권이 틀리다 보니까 건물소유자들이 또 자기들이 안 고쳐버리잖아요. 그러죠!  
○관광실장 이재영  예.
민경매 의원  그래서 그런 걸 조사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민경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손을 드는 의원 있음)
예, 서해근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해근 의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관광산업이 우리 지역경제의 가장 동력인데 또 이러한 관광업무 자체를 중책을 맡은 것을 아주 우리 과장님께, 실장님께 아주 기대가 큽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해근 의원  지금 문화관광재단 그 기능과 영역이 대단히 광범위하단 말이에요. 여러 가지로 해야 될 일이 많은데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뭐 인력도 충분히 지원돼야 되고 예산도 지원돼야 되겠습니다마는 금년도 핵심적으로 어떤 것을 구상하고 있는지 혹시 업무파악해 보셨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지금 관광재단에서는 기존의 업무 저희들이 수탁업무 4건하고요 그 시장활성화사업 별도로 신규팀이 그쪽에서 하고 있고요. 또 재단 대표이사께서 호텔 유치에 대해서 상당히 발로 뛰고 계십니다.  
서해근 의원  우리 지역에 조금 전에도 축제라든가 동료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해남이 지금까지 성공하거나 전국적으로 인지가 넓혀진 그런 축제가 사실 아직까지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대흥사 미남축제가 여러 가지 평가에서 뭐 결론을 봤을 때는 앞으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제를 지금 주관하기 위해서는 우리 축제육성 지원 조례에 보면 축제발전위원회하고 축제추진위원회 이렇게 구분해서 하도록,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서해근 의원  그런데 축제추진위원회 구성 지금 혹시 내용을 축제별로 지금 해가고 있는데······
○관광실장 이재영  분과별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의 기간이 2년으로 돼 있고 지금 4월이면 임기가 만료돼서 연임하실 분들 결정하고!
서해근 의원  축제발전위원회는 그렇다치고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별로 별도로 위원회를 구성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각 읍·면축제도 마찬가지고.
서해근 의원  이 말씀인데 이제 그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역량을 또 전문가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이분들이 문화예술행사 내지는 축제 자체를 좀 군에서 그쪽에 위탁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주관하고 그동안 축제를 이렇게 주관해 왔고 관리해 왔던 그런 사회단체, 관련 단체들은 또 그 행사에 참여하고 이런 방법으로 해서 가면 어떻겠냐 하는 의견들이 좀 있어요.
○관광실장 이재영  예, 그렇게 준비 중에 있고요. 이번에 재단에서도 지역축제위원들 그 역량강화프로그램도 있고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서해근 의원  예, 우리가 읍·면에 지금 행사가 많이 있는데 읍·면행사 가보면 어떤 면은 매끄럽게 잘 돼 있고, 어떤 면은 아직 너무 미숙하고 그러잖아요. 이러한 부분에 지역 간에 따라 역량의 차이가 있지만 그런 역량강화 자체라든가 이런 교육프로그램 개발해서 공급하는 것 이런 것 전체가 관광재단에서 할 일 아니겠습니까!
○관광실장 이재영  예. 읍·면 축제위원들 역량강화에도 이번 업무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서해근 의원  또 어떤 지역은 가면 “야! 앰프, 정말 출연진이나 이런 것들이 잘 구성돼 있고 프로그램도 괜찮다.” 그런데 또 어떤 지역 가면 그런 게 좀 소홀하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음향이나 이 출연진 섭외나 이런 것도 대단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이 그러한 것을 중추적으로 중심적으로 하고 관련단체 또 민간단체는 거기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렇게 갔으면 좋은데 민간단체가 행사를 주도하고 어떤 역할을 하다 보니까 물론 민간으로 전향하고 주도하도록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마는 그분들이 역량이 잘 갖춰져 있는 행사는 그나마 경쟁력이 갖춰지지만 그렇지 않은 행사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역의 이미지까지도 이렇게 손상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문화관광재단이 이러한 축제라든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좀 나설 수 있도록 잘 검토하고 또 관광재단의 본연의 일들이 그런 영역까지도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예, 소통하면서 역량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서해근 의원  예, 무엇이 좋겠는지 잘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실장 이재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해근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서해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손을 드는 의원 있음)
네, 민경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경매 의원  지금 관광실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문화예술과 소관이 될 것 같은데요. 부군수님하고 기획실장님 계셔서 좀 내가 부탁을 하나, 제안을 하나 할랍니다. 저 녹우당 가면은 옛날 첫 번째 옛날 그 박물관이라고 충현각이 있어요. 아시죠? 충현각! 그 충현각이 있는데 거기 가보면 해남 윤씨 종친회 사무실하고 장학재단 사무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공실이 지금 2개가 있어요. 충현각이 그대로 비어 있더라고요 옛날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그런데 내가 이번에 참 안타까운게 윤□□씨 호를 얼른 모르겠네.  
    (「백□ 선생」 하는 의원 있음)
백□ 선생님! 백□ 선생님 있잖아요. 그분이 지금 국전초대작가까지 돼 있거든요. 국전초대작가까지! 그리고 해남읍에서 이렇게 학원 좀 운영하면서 근근이 사셨는데 그분 고향이 거기 그 마을이 깁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 마을로 이사를 들어가셨는데 아주 좁은 옛날 집에 살고 계시는데 전시할 공간이 전혀 없어요. 그전에 가지고 있었던 그 작품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충현각을 좀 그분이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들으셨죠? 검토만 해 주십시오.
○부군수 김차진  예, 그 부분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민경매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석순  네, 민경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관광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의장 김석순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은자 민원토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토지과장 김은자  안녕하십니까? 민원토지과장 김은자입니다. 평소 저희 민원토지과에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석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민원토지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40쪽 2023년 주요 성과입니다.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실시간 민원상담 시스템 구축과 민원상담제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토지정보 관리를 통한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 영구보존문서 DB구축과 세계측지계 좌표변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41쪽입니다. 「부동산실명법」 위반 장기미등기 대상자에 대하여 과징금 5억3300만 원을 징수하여 부과율 대비 94%의 높은 징수율을 보였으며 주민들의 토지 민원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42쪽 목표 및 역점추진 방향입니다. 군민이 공감·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민원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정확한 토지정보 관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4쪽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첫 번째 사회적배려대상자 민원행정서비스 강화입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의 민원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서해근 의원 입장)
민원도움벨 설치와 여권배달서비스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스티커 배부 등을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 체감도를 높여가겠습니다. 다음 145쪽 두 번째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를 위해 민원 행정체계와 민원처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해 나가겠으며 군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6쪽 세 번째 소규모 미등록토지 정비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해남읍을 포함한 4개 면에 대한 소규모 미등록 토지 2844필지의 도면 불일치 사항을 조사하고 지적현황 측량을 통해 올바르게 경계 정비하여 정확한 지적행정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47쪽 네 번째 연속지적도면 정비 및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종 국토이용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연속지적도에 도상접합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해남읍을 포함한 4개 면 3319도곽을 정비하여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8쪽 다섯 번째 국·공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공부 현실화입니다. 도로, 구거, 하천 등 공공사업이 완료된 토지에 해남읍을 포함한 4개 면 1668필지의 현실화 추진으로 국·공유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적공부의 공신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9쪽 여섯 번째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입니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과 온택트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분할, 등록전환, 신규등록 등 지적측량성과도를 종이도면에서 데이터 파일 검사 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종이문서 작성·보관에 따른 예산절감 및 적극적 ESG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다음 150쪽 일곱 번째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산정입니다. 우리 군 올해 표준지 4668필지의 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0.28% 상향하였으며 실거래가 대비 현실화율은 약 50% 정도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필지별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겠습니다. 사업량은 44만여 필지이고 사업비는 2억9100만 원입니다. 다음 151쪽 여덟 번째 투명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운영입니다.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하여 부동산 거래 시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실거래 신고 가격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습니다. 아울러 부동산 중개업소 46개소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2쪽 아홉 번째 가치있는 바른 땅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입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바르게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주민설명회를 거쳐 민원인과의 의견을 접수, 경계 확정 후 지적공부를 정리하여 조정금을 지급하고 징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량은 해남 안동, 산이 초송1·2 마을과 화원 청용을 포함한 총 4개의 지구이며 1900필지로서 사업비는 국비 3억9000만 원입니다.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계획 대비 현재 우리 군 진행률은 40% 정도입니다. 올바르고 신속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시키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153쪽 열 번째 노후건물번호판 정비사업입니다. 내구연한 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 중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일제 정비하여 군민의 새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민원실은 군청을 방문하는 제1관문으로서 군청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친절한 민원 안내 및 업무 능력 함양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행정자료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과 지적행정에 대하여 투명하고 안전하게 처리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토지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석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의문사항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예. 민원토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질의하신 의원님, 동료 의원님의 발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명현관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 휴회의 건
(11시26분)

○의장 김석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1월 24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산회)


○출석의원(11명)
  김석순 의장
  서해근 부의장
  김영환 의원
  민경매 의원
  민찬혁 의원
  민홍일 의원
  박상정 의원
  박종부 의원
  이기우 의원
  이상미 의원
  이성옥 의원

○출석의회사무과직원(7명)
  이대주 의회사무과장
  오장수 전문위원
  김은자 전문위원
  정현석 의사팀장
  김원석 주무관
  김지연 주무관
  정혜선 주무관

○출석공무원(8명)
  김차진 부군수
  이용범 기획실장
  이재영 관광실장
  김은자 민원토지과장
  김성만 공룡박물관장
  임상희 기획팀장
  오미순 의회법무팀장
  주신영 주무관